충남대학교 응급의학교실 유인술 교수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 초청장
“한국 응급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대한응급의학회 회원님들께.
지역사회와 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충남대학교 응급의학교실에서는 오는 2025년 8월 8일, 유인술 교수님의 정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응급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유인술 교수님께서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산증인으로서 반평생을 응급실 현장에 헌신해 오신 분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교수님의 공로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응급 의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교수님께서는 대전·충청권 최초의 응급의학 전문의로서 지역 응급의료의 기반을 마련하셨습니다. 또한 응급의료기금을 지켜 내고 국가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에도 앞장서셨습니다. 특히 한국형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KTAS)를 국내에 도입하고 119 구급대원 교육과 현장 응급처치 매뉴얼 개발 등에 힘쓰시며, 국내 EMS의 선진화도 이끌어 주셨습니다. 아울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재직하시며 응급의료 제도 개선과 학문적 발전을 주도하는 등 우리 나라 응급의학의 종합적 성장에도 크게 공헌하셨습니다.
특히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전공의 공백 상황 속에서도, 교수님께서는 원로 교수로서 직접 응급환자 진료를 연이어 자청하시며 환자 곁을 지켜 주셨습니다. 이러한 헌신의 과정에서 과로로 인한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료 도중 쓰러지는 위기까지 겪으셨지만,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시어 다시 현장에 복귀하셨고, 끝까지 환자들을 돌보시는 투혼을 보여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모습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응급의료 종사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이에 교수님의 발자취를 기리고자, 그간의 업적을 되새기고 응급 의료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다가올 내일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응급의학의 살아 있는 역사인 유인 술 교수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함께 돌아보고, 대한민국 응급 의료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빈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박정수 올림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정원준 올림
* 일시: 2025년 8월 8일(금) 오후 1시 ~ 6시
* 장소: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홀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33 롯데시티호텔대전)
* 주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 교육비 및 평점: 없음
* 참석 회신: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Google Form 링크 또는 연락처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 Google Form 링크 : https://forms.gle/xRKXdnwdJXRniXM46
- 연락처 :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소영, 010-9899-3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