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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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심장연구회] 2026년 응급심장연구회 심전도 심포지움 개최 안내
작성자 대한응급의학회
등록일2026.03.03
조회수231

안녕하십니까?
응급심장 연구회 회장 이정훈입니다.
오늘 우리는 '흑백의 대결: 심전도 판독'이라는 특별한 주제 아래, 응급 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는 응급의학과와 심장 건강의 보루인 순환기내과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심전도라는 좁은 종이 위에서 펼쳐지는 파형의 움직임은 때로는 '응급실의 긴박한 진단(흑)'으로, 때로는 '내과적 정밀한 분석(백)'으로 해석되곤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두 분과의 지식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이 두 색깔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병원 전 단계의 초동 조치부터 응급실의 감별 진단, 그리고 내과의 전문적 치료까지 유기적인 시스템의 핵심은 결국 '소통과 연계'에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나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게 시간은 곧 생명입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찍는 3유도 심전도의 긴박함은 응급실의 12유도 판독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순환기내과의 최종적인 중재 시술로 연결됩니다. 이 과정 중 어느 한 곳이라도 끊기거나 지체된다면 환자의 예후는 보장될 수 없습니다.‘흑’과 ‘백’은 대립이 아닌, 보완의 관계입니다. 응급실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는 응급의학과의 통찰력과, 그 이면의 기전을 치밀하게 파헤치는 순환기내과의 전문성이 만날 때, 비로소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완성된 진료’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 우리는 AI 기반의 ROSC 예후 예측과 같은 최첨단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연계성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협력(Collaboration)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흑백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가장 선명한 진단이 환자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귀한 강의를 준비해주신 연자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심장연구회 회장 이정훈 드림.


✔ 강의: 2026년 04월 10(금) 09:00 ~ 11일(토) 23:59

✔ 장소: Online

✔ 주최: 응급심장연구회

✔ 교육비: 5만원

✔ 평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의사 연수평점은 4월10일(금) 23:59까지 완료된 세션만 인정됨)

✔ 대한응급의학회 전공의 크레딧: 4점

✔ 영수증과 이수증: 과정 1주일 후, 마이페이지에서 "구매내역"과 "교육이수증"에서 출력 가능

✔ 등록방법: 교육 신청 후, 안내되는 계좌로 입금 (신청 전에 입금하면 입금처리가 안됨)
https://www.ksecc.or.kr/shop_goods/goods_list.htm

✔ 등록마감 및 취소: 2026년 4월 2일 (목) 23:59까지 (취소 신청: admin@ksec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