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ing Sepsis Campaign (SSC)은 2002년도 1) 패혈증에 대한 인식 제고 2) 진단 및 발견 개선 3) 적절한 치료 및 처치의 사용을 정의 및 향상 4) 의료전문가의 교육 5) 중환자 치료 후 관리개선 6) 치료지침 개발 7) 성과수행 등 7가지 의제를 통해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시작되었습니다. Surviving Sepsis Guidelines은 2004년 처음 발간되었으며 2008년과 2012년에 개정되었고 지난 2017년 1월 4차 개정판이 SCCM 미팅에서 공표되었습니다. 최신 근거를 기반으로 한 이 지침에는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의 조기관리에 관한 93가지 권장사항(67 page with 655 reference)을 제시하고 있어 패혈증환자의 조기처치를 담당하는 응급의학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 users’ guide to the 2016 surviving sepsis guidelines이 CCM, ICM에 게재 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