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언제나 깨어있고, 미래를 준비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과 함께하는 학회

이사장 허 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허 탁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전문의학회
창립 30주년을 보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응급의학회는 2천명의 전문의와 7백명의 전공의를 보유하여 최근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전문의학회입니다. 작년 6월 서울 코엑스에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응급의학회를 개최함으로 우리나라 응급의학의 발전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응급의료체계

우리나라 응급의학회의 초창기에는 의료계의 이해 부족과 낮은 수가로 상황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응급의학회 선구자들이 응급실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공익을 우선한 정책의 개발과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금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를 이뤘습니다. 이번 세계응급의학회에서 우리나라 응급의학은 학문적으로 세계를 앞서가는 높은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30년간 응급의학의 발전과 선진국 수준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여전히 낮은 응급의료 수가와 과밀한 대형병원 응급실과 응급환자 전원체계는 정부가 앞장 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입니다. 응급실에서 의료진 폭력과 응급의료에 대한 법적 다툼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실 종사자들이 호소하는 힘든 점은 점점 더 심해지는 과다한 인증과 평가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응급의학회

응급의학의 미래를 준비하며 국가와 사회가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응급의학회는 학문적인 발전과 공익을 위한 정책개발, 그리고 프로페셔널리즘(전문직업성)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응급의학은 의학의 기본이고 정수입니다.

응급의학회는 그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술을 진흥시키는 교육을 주도하고 연구를 지원하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익의 응급의료 정책 개발과 수행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문직으로서 자율성을 지키는 전문직업성을 갖추겠습니다.

미래 사회는 국민의 기본권이 강화되고, 사회는 투명해지며, 인공지능을 앞세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필연입니다. 이런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로 학술진흥, 공공의료에 참여 못지않게 명예로운 응급의학전문의가 되도록 자율성의 사회적인 인정과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겠습니다. 응급의학회는 언제나 깨어있고, 미래를 준비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회원과 함께하며, 국민과 교감하여, 이끌며 함께 가는 학회로서 국민에게는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회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제공하겠습니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경환